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펜티엄D 시리즈 (문단 편집) === 프레슬러 (2세대 펜티엄D) === || [[파일:51xE5Xw38vL.jpg|width=220]] || || '''펜티엄D 945''' || 2006년 1월에 65nm 공정으로 미세화된 펜티엄4 시더밀과 함께 시더밀 코어를 스미스필드와는 달리 하나의 다이로 패키징한 프레슬러 코어가 나왔다. 하지만 펜티엄D 805 모델보다 저렴한 모델은 없었으며, 여전히 L2 캐시 메모리는 코어별 서로 공유하는 CPU 인터페이스가 없었다.(L2 캐시 메모리의 공유 CPU 인터페이스는 P6 아키텍처 기반의 65nm 공정 미세화판인 코어 시리즈가 시발점.) 개선된 65nm 공정으로 생산해 소비 전력 및 발열량이 좋아진 프레슬러에서도 넷버스트 아키텍처 자체의 한계로 따라잡지 못했다. 다만 가격 문제는 다소 복잡한 게, [[인텔 코어2 시리즈]] 출시 이전에는 동급 성능 기준으로 인텔이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AMD가 인텔의 브랜드 파워만큼 가격을 받아먹을 수 없으니 당연한 것이지만, 프레스캇에 대한 실망에 이어 스미스필드에선 아예 AMD CPU에게 성능 면에서 압살당할 수준이면서도 펜티엄D 805만 빼면 AMD CPU보다 오히려 더 비쌌으니 불만이 폭발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당시 AMD는 메인스트림 라인의 가격은 정당하게 받고 있었지만 하위 라인의 가격을 비싸게 받고 있었다. 데스크탑용 듀얼 코어 최하위 제품보다 기본 클럭이 더 낮은 1소켓 서버용 제품인 옵테론 165가 오히려 더 싸서 이걸 사서 오버클럭하는 게 나름 인기를 몰았던 적도 있었을 정도다. 프레슬러는 L2 캐시 메모리 공유 CPU 인터페이스가 없다는 문제만 빼고 본다면 3.4GHz의 당시나 지금이나 꽤 높은 클럭으로 무장한 제품군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코어2 시리즈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비도 못 내는 쓰레기 등의 평가를 내리지 않는 게 좋다. 코어2 듀오 출시를 앞두고 Virtualization Technology 기능을 뺀 보급형 펜티엄D 9x5 제품군이 괜찮은 가격에 풀려서 코어2 듀오 출시 직전에는 가격대 성능비도 준수한 편이었고, 펜티엄D 915와 945가 특히 인기 있었다. 펜티엄D 945/950은 실제로 벤치 결과를 보면 코어2 듀오만큼은 아니어도 넷버스트 기반 제품 치고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당시 경쟁 상대였던 윈저 애슬론 64 X2의 가격은 비쌌고 펜티엄D 915와 945는 당시 기준으로는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의 인텔, 성능의 AMD 구도가 형성되었었다. 펜티엄D 915와 945는 코어2 듀오 등장 이후에도 2007년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의 펜티엄 듀얼 코어 E21x0 계열 제품이 등장하기 직전까지 시장에서 보급형 CPU로 꽤나 판매되었다. 후속 제품은 모바일 제품군은 [[인텔 코어 시리즈|코어 시리즈]], 데스크탑 제품군은 [[인텔 코어2 시리즈|코어2 시리즈]]이다. 코어2 시리즈에는 [[인텔 펜티엄 시리즈|펜티엄 듀얼 코어(Pentium Dual-core)]]라는 제품이 있는데 코어2 시리즈와 같은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펜티엄D와는 전혀 다른 제품이다. 이미 펜티엄D라는 제품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펜티엄 듀얼 코어라는 긴 이름을 짧게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코어2 듀오 등장 이후에 보급형 듀얼 코어로 판매되던 펜티엄D 9x5 계열을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펜티엄4의 셀러론 모델인 셀러론 D랑 코어2 듀오 시절의 셀러론 듀얼 코어 제품군(E1x00)이 서로 다른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